은총의 숲 이야기 - 은총의 숲

안내자료

은총의 숲 이야기

[Notice] '네팔 은총의 숲 씨드볼 후원 키트' 씨드볼 만드는 법

교회와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흙공, 씨드볼(Seed ball)도 만들고 은총의 숲도 후원하는 '네팔 은총의 숲 씨드볼 후원 키트'를 소개합니다. 은총의 숲 센터(www.graceforest.org)에서는 네팔 은총의 숲에서 숲 조성에 사용하고 있는 나무 씨앗을 넣은 흙공, 씨드볼을 직접 만들어 보고, 네팔 은총의 숲을 후원하는 ‘네팔 은총의 숲 씨드볼 후원 키트’를 통한 생태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팔 은총의 숲 씨드볼 후원 키트’는 10,000원의 후원금으로 네팔 은총의 숲에 씨드볼 100개를 후원하고, 씨드볼 4개를 만들 수 있는 흙, 씨앗, 토양 영양제, 보관 트레이, 기념 버튼 등의 씨드볼 재료가 들어있는 씨드볼 제작 키트입니다. 씨드볼은 오래 전부터 선조들이 풀과 나무를 잘 자라게 하기 위해 사용해온 고대의 지혜를 활용한 식물 재배 방법입니다. 도심에서 공터나 사유지에 식물이 자라는 정원을 만드는 '게릴라 가드닝'을 하던 분들이 씨드볼을 던져 식물을 자라게 하는데 사용해서 '씨앗 폭탄'(씨드봄, Seed Bomb)이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폭탄이라니... 좀 무섭죠?^^ ) 현재 네팔 은총의 숲을 조성하고 있는 선교단체 TREE에서는 현지에서 잘 자라는 나무 씨앗을 넣은 씨드볼을 사용해서 산불과 기후변화로 황폐해진 네팔의 숲을 회복하는 일에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총의 숲 센터에서는 교회와 가정에서 씨드볼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네팔 은총의 숲을 후원하실수 있는 '네팔 은총의 숲 씨드볼 후원 키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네팔 은총의 숲 씨드볼 후원 키트'로 씨드볼을 만드는 방법을 보여드릴께요. 먼저 씨드볼 키트에 들어있는 재료입니다.키트에 들어있는 재료 1세트로 4개의 씨드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찱흙 1개, 여러 종류의 씨앗이 들어있는 상토1봉지, 씨드볼 보관을 위한 4구 종이 트레이1개 입니다. (은총의 숲 핀버튼은 선물입니다.^^) 바닥에 신문지나 종이상자를 깔고 상토를 과감하게 부어주셔요.참, 사용하는 재료들은 모두 친환경 제품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셔요. 나중에 손을 씻을 수 있는 환경이면 장갑을 안 끼고 맨손으로 작업을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손으로 상토와 찰흙을 조물조물 잘 섞어주셔요. 혹시 찰흙이 너무 단단하면 물을 조금만 더해서 부드럽게 만들어 주세요.동봉한 상토 봉지에는 패랭이꽃, 달맞이꽃, 제비꽃, 데이지꽃, 코스모스 등 모두 15 종류의 씨앗들이 들어있습니다.상토는 씨앗에 영양이 되는 유기질 성분이니, 상토가 남지 않도록 찰흙과 잘 섞어주세요. 자, 이제 상토와 잘 반죽한 찰흙을 4등분, 네 덩어리로...

2025.04.18

고기교회 청년부의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고기교회 청년부의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고기교회 송기성 담임목사와 16명의 청년들이 함께 한 이번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청년하이 프로젝트'로 기획이 되었습니다.고기교회 청년부에서는 청년들이 기후위기의 현장을 돌아보고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생각하는 자리로 몽골의 사막화 지역을 살펴보고 은총의 숲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기교회 청년부는 텀블벅을 통해 후원자들의 응원 문구가 담긴 씨드페이퍼를 만들어왔는데, 몽골 은총의 숲에 200여 개의 씨드 페이퍼를 직접 땅에 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원을 풍요롭게 만드는 비가 귀한 몽골에서는 비가 오는 날 오는 손님들은 귀한 분들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마침 고기교회 청년부가 생태기행을 갖는 동안 비가 자주 내려 가는 곳마다 귀한 손님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은총의숲 #몽골생태기행 #고기교회 #청년부

2024.08.19

예장 경기노회 해외선교부의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예장 경기노회 해외선교부의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이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예장 경기노회 해외선교부(부장 김승민 목사, 서기 박종민 목사)는 경기노회 소속 교회 청년들을 중심으로 모두 8명의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팀을 꾸렸는데, 흥덕지역아동센터의 교사와 학생 7명도 이번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에 동행을 했습니다. 이번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은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의 피해를 입고 있는 몽골의 어려운 상황을 돌아보며은총의 숲이 한국교회의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녹색선교 사역으로의 큰 의미를 확인하고 예장 경기노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계를 이어나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불어서 이번 예장 경기노회 해외선교부에서는 경기노회에서 파송을 받고 몽골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신동환 선교사의 사역 현장을 방문하고 선교헌금을 전달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이번 생태기행 팀들은 은총의 숲 밤하늘에서 아주 선명한 은하수를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은총의숲 #몽골생태기행 #경기노회 #해외선교부

2024.08.19

덕신교회 몽골 선교여행팀이 은총의 숲을 방문하셨습니다

지난 8월 6일에 덕신교회 몽골 선교여행팀이 은총의 숲을 방문하셔서 하룻밤을 보내고 가셨습니다.덕신교회에서는 해마다 몽골 선교여행을 진행하시면서 은총의 숲을 방문하고 계신데, 올해는 몽골 현지교회 교우님들을 포함해 모두 34명이 은총의 숲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은총의 숲에서는 덕신교회 선교여행팀에게 몽골의 사막화에 대한 현황과 몽골 은총의 숲의 조성 경위, 그리고 은총의 숲의 현황에 대해 안내를 드렸고, 은총의 숲 만들기 게임을 통해 숲을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을늦은 밤까지 교육에 함께하신 분들과 재미있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덕신교회에서는 앞으로 은총의 숲에서 진행할 한국어 교실에 사용할 한국어 동화책을 세 박스나 가지고 오셨고, 교회 식구들이 탄소금식을 통해 모은 은총의 숲 후원금도 전달해 주셨습니다. #은총의숲 #덕신교회 #몽골생태기행

2024.08.09

주민교회 청소년부의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8월 2일부터 6일까지 주민교회 청소년부의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이 진행되었습니다.이번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에는 모두 13명의 청소년들과 3명의 교사들이 함께 하셨는데, 청소년들 중에서는 해외 여행이 처음인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주민교회 청소년부 친구들은 특별한 친화력으로 몽골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했습니다. 테를지 캠프장에서, 그리고 은총의 숲에서도 또래 친구들을 만나 번역앱을 동원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이번 주민교회 청소년들의 몽골 은총의 숲 방문에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지난 2019년 몽골 은총의 숲을 방문하셨다가 하나님의 곁으로 먼저 돌아가신 이상윤 권사님의 후원으로 이번 생태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상윤 권사님께서 품으셨던 주민교회 청소년들이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과 은총의 숲을 꼭 만나보면 좋겠다는 바램을 남은 가족들이 이루어주신 것이었습니다.이번에 몽골 은총의 숲을 찾은 주민교회 청소년들은 이상윤 권사님을 기리는 의미로 조성된 '옹달샘 정원'에 한국에서 가져온 꽃씨를 뿌렸답니다. 그리고 이상윤 권사님의 바램대로 몽골의 푸른 초원을 마음껏 뛰놀았고, 은총의 숲의 나무 그늘에서 총총히 뜬 별을 헤었습니다.말하는 것도, 먹는 것도, 입는 것도, 사는 것도 다른 몽골이었지만, 주민교회 청소년들에게는 함께 마음으로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있는 몽골이었습니다. 은총의 숲 나무들은 한동안 청소년들의 웃음소리가 그리울 것 같습니다.#몽골생태기행 #은총의숲 #주민교회

2024.08.08

기여민의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여민의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에는 모두 13명의 기여민 회원이 참석하셨습니다. 테를지 국립공원과 아르갈란트 은총의 숲, 그리고 울란바타르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생태기행은한국은 폭염이 한창인 기간이었는데, 몽골에서는 밤과 새벽에 추위로 화목난로에 장작불을 지펴야 했었습니다. 마침 그믐달이라 몽골 밤하늘의 별들과 은하수도 선명하게 만나고, 석양에서 양들이 풀을 뜯는 초원도 산책을 했습니다.물론 울란바타르에서는 악명 높은 교통체증과 배수로가 없는 도로의 현실도 충분히 경험을 했구요. 이번 기여민 생태기행 팀은 은총의 숲 현장에서 은총의 숲 조성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은총의 숲 만들기' 게임을 통해숲을 만들기 위해 어떤 일들이 필요한지 이해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은총의 숲에서 벌노랑이나무를 둘러싸고 나무를 위로하는 '느릅나무의 춤'을 추는 순간은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 은총의 숲에 큰 따뜻한 마음을 남기고 가신 기여민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 참석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은총의숲 #몽골생태기행

2024.08.02

도기마을의 몽골 생태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도기마을 몽골생태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유튜브 증시각도기TV에서는 해마다 구독자들과 함께 은총의 숲을 후원해 왔는데, 올해는 13명의 후원자들이 도기마을 몽골생태기행팀을 꾸려서 은총의 숲을 방문하셨습니다. 이번 도기마을 생태기행 팀은 아르갈란트 은총의 숲에 조성된 생태교육센터에서 숙박을 하면서 인근 유목민 게르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테를지 캠프장에서는 밤새 내린 비에 버스가 젖은 흙에 빠져 견인을 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대신 구름 사이로 뜬 무지개를 만나기도 했답니다. #몽골 #은총의숲 #생태기행

2024.07.27

소일교회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 세 번째 팀인 소일교회의 생태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소일교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포함한 18명이 생태기행에 참여해주셨는데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어른들보다 더 즐겁게 몽골의 자연을 즐기면서 생태기행 4박5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아르갈란트 은총의 숲 조성 현장을 방문해서 한참 열매가 익어가는 나무를 바라보며 나무들이 모두 건강히 자라기를 기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은총의 숲을 위해 기도를 열심히 한 덕분인지 소일교회 팀은 후스타이 국립공원 캠프장에서 밤하늘의 은하수를 보고 가셨습니다.

2024.07.19

순천YWCA 몽골 생태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7월 1일부터 5일까지 순천YWCA의 몽골 생태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순천YWCA 기후위원회의 주관으로 14명의 회원들이 이번 생태기행에 참여하셨는데,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몽골 사막화의 현장을 돌아보며 몽골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을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2024.07.10

증평제일교회 몽골 생태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증평제일교회 몽골 생태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증평제일교회에서는 김석환 담임목사님과 18명의 성도님들이 생태기행에 참여하셨는데,4박5일의 일정으로 은총의 숲 조성의 역사와 의미를 나누고 사막화 현장을 돌아보며몽골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증평제일교회 성도님들은 작년에 '한셈치고' 헌금을 통해 은총의 숲을 후원하셨는데,이번 생태기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은총의 숲에 함께 마음을 모아 나가기로 했습니다.

2024.06.29

몽골 은총의 숲 봄 나무 심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몽골 은총의 숲에서는 한 해 두 번, 여름을 맞는 5~6월에, 그리고 겨울을 맞는 9~10월에 나무를 심습니다.올해는 이상기후로 6월까지 내린 눈과 현지의 사정으로 나무심기가 예정보다 늦어졌지만,모두 1,500그루의 나무를 정성스럽게 은총의 숲에 심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9~10월에는 몽골 은총의 숲에서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는 한국의 교회와 단체를 모아 몽골 사람들과 함께 은총의 숲에 나무들을 심어보려고 합니다.은총의 숲이 더욱 푸르러지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