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의 숲에서는 2024년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사막화와 가뭄의 날, Desertification and Drought Day)을 맞아 2024년 은총의 숲 캠페인 '숲으로 창조세계를 회복합시다'를 진행합니다.토지의 황폐화, 사막화 및 가뭄은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환경 문제 중 하나입니다. 유엔 사막화 방지 협약(UNCCD,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은 이미 전 세계의 토지 면적의 최대 40%에서 황폐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해마다 1억 헥타르, 매 초마다 축구장 4개 면적에 해당하는 건강한 땅이 황폐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건강한 토지는 전세계 식량의 약 95%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의복과 주거공간, 일자리와 생계를 제공하며, 악화되는 가뭄, 홍수 및 산불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 인구 80억 명 중 25세 미만의 젊은이 10억 명 이상이 개발도상국, 특히 생계를 위해 토지와 천연 자원에 직접 의존하는 지역에 살고 있는데, 이 지역에서는 사막화와 가뭄으로 인해 해마다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비자발적인 강제이주를 해야하는 실정입니다.은총의 숲에서는 2024년 은총의 숲 캠페인 '숲으로 창조세계를 회복합시다'를 위해 캠페인 포스터와 캠페인 참여 버튼을 제작했습니다. 숲으로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은총의 숲의 천사가 되어주시는 1004명의 후원자 분들께는 포스터와 버튼을 보내드립니다.캠페인 참여 링크 https://bit.ly/은총의숲1004
2024.06.07
6월 17일은 한국에서는 '사막화방지의 날'로 더 알려져있는 '사막화와 가뭄의 날'(Desertification and Drought Day) 입니다. 토지의 황폐화, 사막화 및 가뭄은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환경 문제 중 하나입니다. 유엔 사막화 방지 협약(UNCCD,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은 이미 전 세계의 토지 면적의 최대 40%에서 황폐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해마다 1억 헥타르, 매 초마다 축구장 4개 면적에 해당하는 건강한 땅이 황폐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토지 황폐화의 주요 원인은 지속불가능한 생산 및 소비를 요구하는 경제 시스템, 인위적인 요인에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 시스템은 천연 자원에 대한 수요를 가중시켜 토지에 과도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토지는 전세계 식량의 약 95%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의복과 주거공간, 일자리와 생계를 제공하며, 악화되는 가뭄, 홍수 및 산불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 인구 80억 명 중 25세 미만의 젊은이 10억 명 이상이 개발도상국, 특히 생계를 위해 토지와 천연 자원에 직접 의존하는 지역에 살고 있는데, 이 지역에서는 사막화와 가뭄으로 인해 해마다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비자발적인 강제이주를 해야하는 실정입니다. 2024년 사막화와 가뭄의 날의 주제는 '땅을 위한 연합. 우리의 유산. 우리의 미래' (United for Land. Our Legacy. Our Future) 입니다. 오는 6월 17일 독일 분데스쿤스트할레에서는 유엔기후변화협약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고, 12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의 16차 당사국 회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2024DesertificationandDroughtDay #사막화방지의날 #사막화와가뭄의날 #은총의숲 #기독교환경운동연대 #UnitedforLandOurLegacyOurFuture #토지황폐화 #사막화 #기후위기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