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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숲 이야기
고기교회 청년부의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작성일
2024-08-19 22:4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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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교회 청년부의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고기교회 송기성 담임목사와 16명의 청년들이 함께 한 이번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청년하이 프로젝트'로 기획이 되었습니다.
고기교회 청년부에서는 청년들이 기후위기의 현장을 돌아보고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생각하는 자리로
몽골의 사막화 지역을 살펴보고 은총의 숲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기교회 청년부는 텀블벅을 통해 후원자들의 응원 문구가 담긴 씨드페이퍼를 만들어왔는데,
몽골 은총의 숲에 200여 개의 씨드 페이퍼를 직접 땅에 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원을 풍요롭게 만드는 비가 귀한 몽골에서는 비가 오는 날 오는 손님들은 귀한 분들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마침 고기교회 청년부가 생태기행을 갖는 동안 비가 자주 내려 가는 곳마다 귀한 손님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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