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소개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아카시아와 화석류와 돌올리브 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회양목을 함께 심겠다.’
(이사야서 41:19)

탐욕에 빠져버린 우리들은 지구 생태계를 파괴하고 기후변화를 일으켜 하나님의 피조물들과 창조세계를 위기에 빠지도록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죽음과 멸망의 길에서 돌아서서 광야와 사막에 나무를 심고 계신 하나님과 함께 기도와 정성으로 ‘은총의 숲’을 가꾸고자 합니다.

우리가 가꾸는 ‘은총의 숲’으로 메마른 땅은 다시 푸르게 되고, 이웃들의 삶은 풍요롭게 되며,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온전한 모습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은총의 숲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위기 가운데 창조 세계의 회복을 위해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부설기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은총의 숲에서는 몽골 아르갈란트 솜에서 10만 평의 토지에 숲을 가꾸어왔으며, 몽골과 네팔에서 숲 조성지 확대와 함께 생태환경 교육사업과 숲과 관려된 세미나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 최초의 환경단체인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에서는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생태환경 현안에 대한 대응과 함께 생태환경 현안대응, 환경주일 성수, 녹색교회 선정, 환경교육자료 개발, 생태신학 연구, 생태환경 캠페인, 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 한국교회 탄소중립 로드맵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3123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14길 39 성현빌딩 601,601-1호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은총의 숲 센터